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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언론출판박물관, 상하이에 입주

study.edu.sh.gov.cn 21-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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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 언론출판박물관 효과도【그림 출처: shanghai.gov.cn】

8월 20일에 개최된 2019 상하이 도서전시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중국 근현대 언론출판박물관이 상하이 양푸구에 입주하였고 2021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최초의 언론출판류 전문박물관이다.

양푸구 띵하이로가도(定海路街道) 138블록 서부 C1-2터를 부지로 선정한 이 박물관은 쩌우쟈주이로(周家嘴路)와 룽창로(隆昌路)의 길목에 위치하고 상하이출판인쇄고등전문대학, 푸단소프트웨어단지 등과 인접한다.

언론출판의 역사, 문화와 성과를 전시할 이 박물관은 국가 1급 박물관을 목표로 하고 ‘수집 보호, 진열 전시, 학술연구, 공교육, 문화교류, 산업혁신’ 등을 일체화한 언론출판 전문박물관으로 건설될 것이다. 이 박물관은 중국의 언론출판 전문박물관 공백을 메워 언론출판업 문헌기록센터, 문물복구센터, 혁신발표센터와 문화창의전시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박물관을 위해 수집한 첫 번째 소장품은 상무인서관 상하이인쇄주식유한공사가 기증한 바진(巴金)이 상무인서관 개관 100주년에 남긴 “나는 5·4운동의 산물이다. 나는 상무인서관의 <소설월보>를 통해 문단에 올랐다”라는 내용의 친필(1998년)이다. 2008년, 언론출판박물관을 위한 소장품 창고와 소장품 관리 정보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입고된 소장품 수량은 현재 수만 건에 달하며 민국시기 간행물 및 도서와 목활자, 석판 인쇄기, 동활자 등 출판 공구를 포함한다.

언론출판박물관은 소장품 정보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간행물 <언론출판박물관>과 전집, 연구, 사료 등 3개 시리즈의 문고를 출판하였으며 베테랑 언론인과 출판인 230여 명의 역사 구술 영상을 촬영했다. 현재 디지털 성과가 14만 페이지에 달하고 소장품 수집 작업이 계속되면서 소장품 수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