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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비엔날레, 11월에 만나요

study.edu.sh.gov.cn 30-06-2020

상하이당대예술박물관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물”을 테마로 한 제13회 상하이비엔날레가2020년 11월 10일부터 2021년 6월 27일까지 관중과 만나게 된다. 이는 전시 시간이 가장 길고, 상하이 도시 역사, 인테넷 플랫폼, 국제기관과 가장 광범위하게 연결되는 비엔날레가 될 것이다.

이번 테마에 대하여 메인 큐레이터인 Andrés Jaque는 “한번의 호흡으로부터 하나의 생태계 시스템이 구성되기까지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고 서로 의존하며 서로영향을 주고 있다. 전 인류가 함께 겪는 역경에 비추어, 이번 상하이비엔날레는 다양한 유통과 융합 형태를 발굴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관성과 불가분의 관계를 증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하이당대예술박물관 학술위원회 주석인 페이다웨이는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물’은 좀 더 유연해지는 동시에 전통적인 전시 형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 시도를 하려 하며 우회하여 전진하면서 과거의 전시 형식을 통해 이루지 못했던 성과를 이루려고 한다. 더 중요한 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형세 하에서 끊임없는 자기 변화의 가능성을 발굴하고자 하는 실험적 정신이다.”고 말했다.

이번 비엔날레의 테마는 상하이의 독특한 역사, 지리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으며 상하이당대예술박물관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식의 생산과 전파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서로 다른 학과, 감정과 지식이 서로 결합되는 생태시스템을 구성하려 한다.

이번 상하이비엔날레는 전통적인 “전시” 형식을 타파하고 예술가, 연구가, 기관 등을 연합하여 교향악 구조로 관중들에게 서로 연관되고 점차적으로 강화되는 3단식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라이맥스는 2021년 봄에 진행되는 실물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엔날레의 구성부분인 “도시 프로젝트”는 상하이의 역사적 문맥을 더 깊이 발굴하고 황푸강을 플롯으로 한 도시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켜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