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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연선국가 의학 관계자 중의학 연수반, 상하이에 개설

study-shanghai.org 14-11-2018

’일대일로’ 연선국가 의학 관계자 중의학 연수반이 상하이시 교육위원회의 주최로 2018년 10월 17일 오전 상하이중의약대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세계 4개 대륙의 19개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온 위생부 관원, 서양의학 의사와 의학 교수 등 36명이 상하이에 모여 이번 연수반에 참가했다.

중국과학원 원사 겸 상하이시과학기술협회 주석인 천카이시엔(陈凯先) 전 상하이중의약대 총장, 쉬지엔광(徐建光) 상하이중의약대 총장과 백여 명의 교사 및 학생들이 후훙이(胡鸿毅) 상하이중의약대 부총장이 주재한 개강식에 참가했다.

쉬지엔광 총장은 연설에서 고대 ‘실크로드’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다양한 문화 간의 교류와 배움이 인류 문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류가 직면한 주요한 건강 문제는 비전염성 만성질환과 인구 고령화이다. 중의학이 제창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관념, 치료와 예방을 함께 중시하는 관념은 현대의학 관념과 서로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번 연수반은 중국 중의학의 발전 현황을 전시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의학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공유하고 의학의 미래 전망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개강식이 끝난 후, 천카이시엔 원사는 ‘중의학과 세계 의학의 발전’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그는 중의학의 특징과 우위, 현대 의학이 직면한 도전, 중의학의 지위와 역할, 중의학의 발전 추세와 국제화 등 여러 방면으로 연설을 펼치면서 중국 중의학의 발전 및 인민의 건강 증진에 대한 독특한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번 연수반은 국내의 중의학 고등교육기관들이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의학 관계자들을 위해 가동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가 제2차로서 3주간 진행된다. 주제 특강, 고찰 참관, 의사 교류, 학생 살롱, 문화체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중국 중의학의 의료 정책, 임상적 우위, 과학기술 혁신, 생명관, 특색 진료기술, 건강·양생 실천과 문화 전통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 및 전시하고 중국 중의학의 발전에서 돋보인 ‘상하이 중의학’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