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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대 외국인 유학생들, 룽화사(龙华寺) 새해 기원행사 참가

study-shanghai.org 31-12-2018

2018년12월31일 밤, 상하이대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쉬후이구 관광국의 초청으로 룽화사에서 개최한 ‘2019 새해맞이 룽화종 울리기’ 행사에 참가했다.

상하이대 사생 일행은 행사지에 도착하자 마자 주최측이 정성 들여 준비한 새해선물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목에 흥성함을 의미하는 붉은색 목도리를 하나씩 둘렀다. 작은 목도리, 따뜻한 호의, 새해맞이 분위기는 그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경쾌한 발걸음을 내디디며 룽화사에 들어섰다. 등불이 화려하게 수 놓인 룽화사 담벽 아래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기원벽 앞에 서서 새해소망을 적고 기념촬영을 했다. 상하이방송국은 상하이대 외국인 유학생 눠이(诺一)와 꾸리(姑丽)를 인터뷰했다. 그들은 인터뷰에서 새로운 한 해에 무난히 졸업하고 좋은 성적을 따냈으면 하는 자신들의 새해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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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들은 새해를 기다리는 동안 함께 황홀한 등불로 단장된 룽화사를 참관하고 다채로운 민속공연을 구경했다. 그들은 색다른 새해선물도 받았다. 뒤이은 상하이시 ‘새해 첫 투어’ 환영식에서 상하이대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상하이 외국인 유학생 대표로 선정되어 무대에 올랐다. 환영식이 끝난 후 모든 참가자들은 새해 국수를 한 그릇씩 먹어 0도에 가까운 찬바람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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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곧 다가오자 108번의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마치 사명감이 있듯이 앞다투어 새해 축복을 전했다. 2018년과 작별하고 2019년을 맞이하는 우렁찬 종소리와 함께 이번 행사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들은 중국 민속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가졌고 아름다운 미래는 민족, 국적과 상관없이 모든 인류가 추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직접 느꼈다. 예멘에서 온 여우싸이푸(游赛夫) 학생이 말했듯이 중국 룽화사의 종소리를 들으며 멀리 계신 부모님들을 위해 기원하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고 잊지 못할 체험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부모님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는 동시에 또 상하이대와 상하이, 그리고 중국에게 아름다운 축북을 전했다.

‘상하이 새해 첫 투어’라 불리는 새해 룽화종 울리기 행사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진행되었고 상하이가 정성 들여 만든 문화관광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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