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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교육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교육 형태가 바뀌나?

study.edu.sh.gov.cn 05-03-2020

 코로나19 사태로 각지의 개학시간이 연기되었다. 올 봄철에 스크린이 흑판으로 변하고 선생님이 앵커로 변할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생각치 못했다. 교육부의 ‘휴강은 하되 가르침과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는 방침 아래 국내 초·중·고·대학교와 학원들은 모두 교실을 온라인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국내 온라인 교육의 발전이 가속화되었다.

려우창커(刘常科) 칭칭교육 CEO: “상하이시는 이번에 교육업계 선임교사들을 요청해 공개수업을 많이 진행한 가운데 성과가 매우 좋았어요. 이 수업들은 상하이 시내 모든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어요. 그러면 기타 선생님들은 지도하는 역할을 할 수가 있죠. 이렇게 상호 보완하면 교육 성과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온라인 교육의 주체는 여전히 공립대학교입니다. 오프라인 수업을 온라인으로 옮기는 전국 교육시스템에 대한 매우 큰 도전이지요. 하지만 이번 도전을 통해서 두 방면의 발전을 이룰 수 있어요. 첫번째는 수업 방식과 방법으로서, 오프라인 수업이 어떻게 온라인에 적응하는가. 두번째는 기술 관련 사항으로서, 기술이 수업의 요구를 충족해줘야죠.”

사실 온라인 교육은 별로 신선한 단어가 아니다. 90년대 말에 인터넷이 중국에 들어왔고 국내 여러 유명 중학교가 창설한 온라인 학교가 중국 온라인 교육의 서막을 열었다. 2000년에 들어선 후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었고 온라인 교육의 수단, 플랫폼 등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10년 이후 모바일 인터넷이 흥행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교육기관들이 대량으로 나타났고 따라서 시장이 점차 세분화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온라인 교육은 아직 교육의 주류가 아니었다. 코로나19는 온라인 교육의 발전을 가속화시켰다. 려우창커 CEO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온라인 교육의 발전은 한동안의 발전 과정이 필요했을 것이다. 코로나19때문에 고객들은 하는 수 없이 온라인 교육을 선택했다. 이번 사태가 끝난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 중 어느 것이 더 아이에게 적합한가? 어떤 형식의 온라인 수업을 선택해야 하는가? 학부모의 선택은 명확해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후 쉐얼스(学而思), 위안푸다오(猿辅导) 등 플랫폼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동시접속자가 500만명을 초과한다. 띵띵(钉钉)도 현재 학생이 1,200만명 있고 2만여 개 학교가 ‘집에서 수업 계획’에 참가했다. 려우창커 CEO는 “소비자의 각도에서 보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부모들은 모두 온라인 교육을 받아들였다. 앞으로 오프라인 교육이 회복될 때 온라인 교육에 학생이 얼마나 남을 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교육은 미래에 교육형태 전반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설사 오프라인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해도 오프라인 교육에 대해 중요한 보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