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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훙(张文宏) 교수,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제2차 수업’ 진행

study.edu.sh.gov.cn 05-0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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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엑스레이 사진을 보십시오. 부츠 같이 생긴 이 흰색 부분이 사람의 심장이고 양 옆의 검은 색 부분이 폐입니다.” “SARS가 언제 또 찾아오지 않을까? 다들 이런 생각 해보셨죠. 사실 전염병은 언제든지 인류 역사에 찾아들 수 있습니다.” “2주 동안 집에 박혀있고 교류가 적고 말이 적으니까 이런 저런 생각이 튀어나와요. 학생들에게는 좋은 단련이죠.” 푸단대학교 장원훙 교수가 학생들을 위해 녹화한 ‘코로나19 방역 제1차 수업’이 어제 10시 인터넷에 올라왔다. 그는 복잡한 내용을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고 이따금 명구도 전달한다. 시청 경로는 재학생만 시청 가능한 ‘차오싱’ 외에 전 국민이 시청 가능한 푸단대학교의 온라인 플랫폼 공식 계정이 있다.

이 ‘제1차 수업’은 사전 녹화된 것이지만 여전히 여러 플랫폼에서 생방송 형식으로 방송되고 있고 시청자 수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푸단대의 bilibili 공식 계정은 몇 분만에 구독자 수가 5만명에서 5.7만명으로 늘어났다.

기타 플랫폼은 화면이 자꾸 중단되어서 그런지 bilibili에서 시청하는 분들이 유난히 많다. “수업 빨리 진행하세요, 엄마가 지금 밥 먹자고 불러요.” “집에 박혀있지 않으면 한 마리 물고기가 온 강물을 흐리는 일이 발생해요.” “코로나19도 SARS처럼 사라질까요?” “유용한 지식은 힘을 보태준다.” 등의 구독자들의 댓글은 이 수업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었다.

푸단대 교무처의 소개에 의하면 푸단대학교는 전염병 예방치료 규정과 상하이시 교육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방역 제1차 수업을 개설해 사생들에게 전염병 예방통제 지식과 스킬을 가르쳤다. 코로나19와의 싸움은 한 차례의 특수한 사상 정치 실천 수업이다. 애국심과 사회적 책임 외에, 인문적 배려, 과학정신과 국민 건강 소양과도 연관된다. 어제 동시에 개강한 또 다른 한 분 ‘따뉴’는 본명이 우판(吴凡)이고 중국-WHO 연합 전문 조사팀 멤버, 상하이시 전염병 예방통제 공중보건 전문가팀 멤버, 푸단대 상하이의학부 부학부장, 상하이시 예방의학회 회장이다. 그는 전국과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추세를 소개하고 전형적인 점염병 사례들을 분석하고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를 설명했다. 또 현재 취하고 있는 예방통제전략, 특히 캠퍼스 내의 예방통제조치, 즉 어떻게 기숙사, 도서관, 교실, 식당 등 학습생활 장소에서 방역작업을 진행하는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