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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둥이공대, 방역 응급처치 훈련 처음 개최

study.edu.sh.gov.cn 08-05-2020

 화둥이공대학교가 4월 2일 오후 펑셴(奉贤)캠퍼스에서 방역 응급처치 훈련을 진행했다.

집중 귀교 단계에서 학생들은 귀교 당일 통일적으로 캠퍼스 북문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차례로 신분확인과 체온측정 절차를 거쳤다. 발열 증상이 발견되면 캠퍼스 입구의 체온 재측정 지점으로 안내되어 체온을 재측정한다. 재측정한 체온이 37.3℃ 이상이면 의료용 외과 마스크로 바꿔 착용한 후 임시 대기구역에서 병원 이송을 기다린다. 학교측에서 병원 동행인원을 배정하고 방역 전용차를 불러 대기 중인 학생을 병원으로 이송한다. 그리고 해당 학생 정보를 학교 방역지도팀에 보고한다.

기숙사 입사 단계에서 귀교 학생 입사 시 기숙사 관리원들은 그들을 상대로 신분확인과 체온측정을 실시한 후 ‘욕실 사용 시간표’와 ‘기숙사 규정’을 배부하고 개인위생 관리와 실내 환기를 당부했다. 기숙사에서 발열 증상이 발견되면 지도원 동행 하에 교내 병원으로 이동해 체온을 재측정한다.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면 학교측은 질병통제부문을 협조해 역학조사, 세밀한 선별,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고 밀접접촉자들을 격리시킨다.

식사 단계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은 질서있게 줄을 서서 체온을 측정한 후 지정된 식당에 들어갔다. 불편함과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식당 내에는 식사 픽업 동선이 표기되고 인원분류선이 쳐져 있었다. 코로나 발생 기간에 식당은 테이크아웃 위주이고 기숙사 건물별로 식당을 지정하고 룸 단위로 식사를 픽업한다.

체온 재측정 및 문의 단계에서는 기숙사에서 발열 증상이 발견된 학생은 지도원의 동행 하에 교내 병원으로 이동해 체온을 재측정한다. 재측정한 체온이 37.3℃ 이상이면 해당 학생 정보를 등록하고 초보적인 역학조사와 문의를 진행한 뒤 학생을 임시 대기구역으로 안내해 병원 이송을 기다린다. 의료진은 전화로 방역 전용차를 불러 해당 학생을 지정된 병원으로 이송해 선별진료를 받고 동시에 학생 소속 학부에 연락해 인원과 차량 동행을 요청한다.

격리관찰실 입주 단계에서는 병원에서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발열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와 격리관찰실에 입주했다. 교내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입주 관찰 요구를 들은 후 발열환자 전용통로를 통해 격리관찰실에 직접 들어갔다. 격리실에는 생활용품, 소독제와 소독, 식사, 쓰레기 수집 및 해당 연락처 등 내용이 담긴 입주 안내사항이 미리 준비되어 있다. 식사는 격리실 문 앞에서 비대면으로 배달되고 생활쓰레기는 학생이 정기적으로 문앞에 놓으면 해당 인원이 수거하고 소독한다. 격리실 복도, 공공접촉부위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한다.

훈련이 끝난 후 화둥이공대학교는 회의를 열어 개학 후의 방역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뚜후이팡(杜慧芳) 서기는 회의에서 이번 훈련은 지난주에 집중 귀교 트레이닝을 진행한 후 처음으로 개최한 훈련이라면서 순조롭고 질서 있게 진행되었고 예상 효과를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또 학생 귀교 당일과 그 후 2주는 학교 방역작업에 대한 최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각 부문은 이번 훈련의 기초 위에서 직책을 더욱 명확히 하고 방안을 세분화해 질서 있는 응급처치와 방역작업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보장하고 따라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