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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대학교 온라인 유람: 벚꽃, 비단잉어, 칭투안... 보고싶은 내용을 골라 보라

study.edu.sh.gov.cn 08-05-2020

 상하이대학교 ‘돌아오길 기다린다’ 시리즈 인터넷 생방송 제1기 ‘상하이대학교 유람: 따스한 봄빛과 아름다운 풍경’이 비리비리(bilibili)와 웨이보 플랫폼에서 4월 10일 첫 방송된다.

제1기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앵커의 발길 따라 학교 역사를 돌이켜 보고, 캠퍼스를 거닐고, 물고기를 감상하고, 청춘의 메시지를 전하고 음식을 음미했다. 떠난 지 오래된 캠퍼스에 돌아와 물씬 풍기는 봄기운을 한껏 느꼈다.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하는 이번 생방송이 끝난 후 상하이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및 기타 시청자들은 자기의 선호에 따라 내용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상하이대학교는 앞으로 또 ‘붉은색 학교’, ‘학부•학과’, ‘실험실’, ‘유명 교사‘, ‘국제문화’, ‘문학의 기운이 깃든 상하이대학교’, ‘교내 오래된 건물’ 등을 주제로 하는 시리즈 생방송 활동을 연속해서 진행할 것이다.

이번 생방송의 첫 목적지 ‘쑤왼(溯园)’에서 시청자들은 주강사 후썬썽(胡申生) 교수의 해설을 들으며 상하이대학교의 휘황찬란한 역사를 되새겼다. 다음 두번째 목적지인 상하이대학교 미술아카데미로 이동해 쑹궈쏸(宋国栓) 선생님의 인솔 하에 벚꽃을 감상하고 조각광장을 거닐면서 미술 교육에 대해 교류했다. 물결이 반짝이는 연못가에서 시청자들은 카메라를 통해 정교한 다리와 유유한 못물 등으로 꾸며진 화사한 봄 풍경을 감상했다. 그리고 다리 위에서 비단잉어들과 놀이를 하고 새들과 기쁨을 나누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즐겼다. 또 문예 기운이 물씬한 음악광장에서 쨩펀펀(姜芬芬) 선생님이 ‘청춘’이란 문장을 낭독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인생의 아름다운 시절인 청춘은 어쩌면 순식간에 흘러가 버릴 수 있고, 어쩌면 열정으로 가득 찰 수 있고, 또 어쩌면 소중한 것들을 꽉 붙잡아 둘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음악과 낭독 소리를 들으며 앞다투고 분투하고 분발하는 청춘의 모습을 떠올리고 상하이대학교 교우들이 일치단결하여 코로나와 싸운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번 생방송은 시청자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봄이 오면 상하이대학교의 ‘칭투안’(青团,중국식 쑥떡)을 빼놓을 수 없다. 앵커를 따라 이신(益新)식당에 들어서자 음식 냄새가 마치 스크린을 뚫고 솔솔 풍겨오는 것 같았다. 전에 평범하게만 느껴졌던 식당 요리가 지금은 유난히 친근감이 든다. 식당 페이스트리 셰프가 소개하는 ‘칭투안’의 역사를 들으면 식욕이 생긴다.

상하이대학교의 비리비리 계정과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진행된 이번 생방송은 학교의 역사와 연혁부터 건물 풍모까지 전시하며 상하이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었다. 다원적인 내용과 형식은 기타 시청자들에게도 가까이에서 상하이대학교와 그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