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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와 상하이이공대학교, 전략적 제휴 체결

study.edu.sh.gov.cn 08-05-2020

 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공사와 상하이이공대학교가 4월 13일 전략적 제휴 기본협정을 공식 체결했다. 양자는 과학연구, 인재양성, 국제협력, 조직구조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과 학교의 협력에 관한 새로운 발상을 끊임없이 탐구해 나갈 것이다.

비행기는 백만 개 이상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매개 부품의 설계 및 제조는 진보를 추구하는 과정이다. 해외의 적층제조 티타늄 부품은 이미 보잉 787 항공기에 응용되었지만 관련 기술과 설비의 도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상하이이공대학교 적층제조 연구소와 중국상용항공기공사는 공동으로 티타늄 부품 적층제조 기술 연구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기술로 부품을 제조하면 제조시간과 원가를 각각 50%와 30% 줄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가동 이래 재료 성형 기초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를 완성하였고 현재 산업화 응용 방식을 탐색하고 있다. 상하이이공대학교는 또 ‘복합재료 손상여부 검출’ 등 기술적 난제에 대해 다학문적인 접근을 통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중국상용항공기공사와 상하이이공대학교는 2018년부터 테라헤르츠파 등 광학 관련 기술, 시스템 엔지니어링, 적층제조 등 연구방향과 기술 응용 등 분야에서 협력할 의향을 보이고 여러 방면에서 기술적 난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펼쳤다. 국가적층제조혁신센터, 중국상용항공기공사, 중국항발(AECC) 상하이상용항공발동기제조유한공사와 상하이이공대학교는 산업계, 학계, 연구단체 간의 자원 공유로 중국 항공제조업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에 ‘국가적층제조혁신센터 상하이항공혁신센터 겸 상하이적층제조항공혁신연구원’을 설립했다. 2020년 봄, 상하이이공대학교와 중국상용항공기공사는 국가의 전략적 수요와 지역경제 발전문제에 초점을 맞춰 주동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맺었다.

2017년, 국산 대형 여객기 C919가 하늘을 날아오르면서 중국은 항공분야에서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 그 뒤에는 상하이이공대학교의 노력이 있다. C919 대형 여객기의 설계 과정에서 뚜바오쨩(杜宝江) 상하이이공대 교수가 이끈 팀은 중국상용항공기공사 상하이항공기디자인연구소, 상하이후지앙(沪江)가상제조기술유한공사의 설계팀과 협력해 상용항공기 구조물의 3차원 가상 설계에 참여했다. 벌써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2백여 명의 상하이이공대 학생들이 뚜바오쨩의 설계팀에 참가했다. 일부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계속 항공기 개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